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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급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넷플릭스 추천 영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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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급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넷플릭스 추천 영화

잠자는 새벽의 고래 '~' 2017. 10. 16. 23:34

개봉일 : 2016년 4월 17일
감독 : 칼 뮬러
각본 : 칼 뮬러
작곡가 : 조나단 스나입스
촬영 : 벤지 박시
출연 : 애덤 골드버그 (잭 역), 프랜 크랜즈 (카일 역), 니키 웰런 (나오미 역), 해리 햄린 (가베 역) ..

A white-collar suburban father Kyle (Fran Kranz) who is surprised at his office by long-lost college buddy Zack (Adam Goldberg). Zack is as wild and crazy as ever, brimming with excitement about the self-actualization program he's just finished called Rebirth. He talks Kyle into going on a weekend-long Rebirth retreat,handing over his keys, wallet, and phone. Thus begins his journey down a bizarre rabbit hole of psychodrama, seduction, and violence.




영화 [환생]은 친구 잭의 'REBIRTH" 에 대한 소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러가는 카일과 함께 시작됩니다.



감상평

이 영화에서 말하는 환생이란 나도 모르게 내가 만들어버린 우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영화 초반엔 이 영화가 사이코패스적인 스릴러물이라 생각했지만, 감동과 그만한 유의미한 교훈을 담고 있는 영화로, 직장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스포뿌리기)



참여한 카일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모든 것에 어색해하고, 그곳의 방과 방을 돌아다닌다.


결국, "I'm not supposed to be here." 이라며 나가려던 찰나에 다른 회원이 주먹으로 카일의 얼굴을 친다.

카일에게 사진과 SNS를 보여주면서 다그치는데.. 이는 버스에서 거두었던 핸드폰에서 꺼낸 것들이었고, 핸드폰에 있는 모든 것은 허구고, 바로 이곳이 현실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말에 카일은 당장 떠나고 싶다고 말하고, 그 방을 떠난다. 


돌아다니던 카일은 EXIT라는 문을 열었지만, 그 곳도 출구가 아니었다. EXIT 방에서 나온 남자는 출구라며 다른 곳을 안내해주며 숨을 쉬라고 한다. 


"환생의 핵심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찾는 것" 이라고 하며 포기하지 말고 문을 계속 열어보라고 권유한다. 나가려던 찰나에 잭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머물러라고 한다. 잭이 여기 있냐는 질문에 "스포일러"라고 말을 해주지 않는다. 그러곤 너가 좋아할 만한 방이라며 방을 소개해주는데..... 그방은 아주 빨간 방. 여자가 셋이나 있는.. (사실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일이 처음에 꿈꿨던 방이 아닐까 싶다) 


이 순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게이브리얼의 질문에 환생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pretty fucked up). 그 말에 흐음 그리면서 여자가 팔뚝을 어루만져주고 ..... 카일이 솔직하지 못하다고 정직해지라고 말한다. 시간낭비에, 다들 잘난체만 하는 것 같다에,  온갖 폭언을 하다가. 이에 다들 수긍해주니 이내 기분이 누그러지는... 카일........ 게다가 '아주 거대하고 화가나서 발기된 음경이 보인다', ''끌린고 흥분된다' '남성적이다', '몸이 달아오른다'고 ㅋㅋㅋㅋㅋㅋ 카일에게 기분을 물으니 좋단다ㅋㅋㅋㅋ 그 쯤되니 여자들의 터치에 기분나빠하지 않는다. 여자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만지고 벗기고 하는데도 벗어나질 못한다.

하지만 밖에서 들려오는 "도와줘. 당신들 다 미쳤어"라는 말에 결국 일어나서 나간다. 주최한 여자 나오미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말리지만, 소리가 나는 문을 두드리며 결국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손이 묶인채 매달려 있는 잭. 잭을 풀어줬지만 옷도 입으려하지 않고, 제시를 찾으며 약을 빤 것 처럼 제정신이 아니다. 그 와중에 니 돈에 문제가 있지만 그건 허상이라고 한다. 그러다 제시가 들어오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는데 역시 별로 제정신이 아니다. 나오미가 다른 사람들과 문을 부수며 들어오자, 처음에 받은 칼을 들고 제시를 인질로 잡고 나가려고 한다. 긴급상황이 발동되고, 오히려 카일을 정신병원에 데리고 가야한다고 말한다. 출구로 보이는 문을 부수고 나가려는데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는 사람들. 하지만 결국 카일은 그 문을 열고 나가고.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데, 그곳은 버스에서 처음으로 모였던 그 장소. "REBIRTH"라고 환호를 받으며 아까 그 사람이 올라갔던 그 단상위에 올라가게 된다. 다들 축하를 해주지만 아니라며 잭만 계속 찾는.  그러다가 잭이 문을 통해 나온다. 혼이 빠진 카일과는 달리 생생한 잭. 잭이 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여전히 정신 없는 카일.. 그런 카일에게 잭은 '2단계'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환생한 것이라고 한다. 

카일은 그 곳에서 벗어나 바깥 세상으로 나온다. 그렇게 잭을 뒤로 하고 버스를 타고 떠나 집에 도착한 카일. 가족에게 전화를 하고 쇼파에 앉아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때 울리는 핸드폰을 보니 '계좌 초과 인출'에 '잔고 없음'. 손을 덜덜 떨면서 내셔널 펄스널 은행에 전화를 하는데 내가 다 안쓰럽더라. 

그러면서 들려오는 소리가 '사람들 비위 맞추는게 지겨워졌다면 1번, 좀비행성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2번, 앞으로 카일에게 일어날 일이 궁금하다면 3번, 다양한 호흡법을 배우고 싶다면 4번 ' 

그 때 눈에 들어온게 액자에 붙여져 있는 <THE MANIFESTO> 1. Fuck the man(저항하라) 2. Keep it real(진실하자) 3. DONT BE BORING!(지루한 인생이 되지 말자)

탁자에 놓여져 있는 '환생 전후의 삶'

벽에 걸린 액자에 보이는 환생에서 본 모습들. 

옷장에도 죄다 'REBIRTH'

물소리를 따라 화장실로 가니 욕조에서 목욕하고 있는 잭.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어느 서랍을 열어봐도 REBIRTH인 것을 보고 "나에게서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잭은 " 네 삶에서 관객이 되지 말라"며 답을 한다. 그리고선 "1. Fuck the man(저항하라) 2. Keep it real(진실하자) 3. DONT BE BORING!(지루한 인생이 되지 말자) 이건 너의 신조였다"고.

이에 카일은 세상물정 모르던 20대에 환각버섯을 먹고 헛소리를 했던 거라고 한다.

잭은 너가 좀비가 되어가는 거라고 말하고, 카일은 난 어른이 된 거고 넌 아직 어린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카일은 자신의 삶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잭은 삶은 사랑해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한다. 그리곤 이번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할 때 넌 말라죽어가는 눈을 하고 있다가 물 한 웅덩이를 만났것 처럼 보였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가족이 돌아온 크랙션 소리를 들으니 다시 또 패닉이 오는 ㅋㅋㅋㅋㅋ 끝내고 싶으면 느낀게 있었다고 말해라고 한다. 눈을감고 무서웠고 전쟁을 치렀던 것 같았다고 말하고. 잭은 만족해 하며 그 순간의 느낌은 앞으로도 기억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내 메리와 딸 질이 집으로 들어오고, 반갑게 인사하는 잭과 아내. 메리가 체험자 후기 환생 동영상 잘 봤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다시 동공 확장하는 카일 ㅋㅋㅋㅋ 그 순간 잭이 카일의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하자 뺏어간다. 계속 잭을 경계하는 행동을 취하는 카일. 메리와 질은 벙찌고. 그렇게 차고로 갔는데, 그곳에 나오미가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고 있다. 그 곳의 노트북에는 은행에 로그인 하는 화면이 있고, 도와달라고 하는 나오미와 잭. 잭은 "너한테도 좋은거고, 인생에 즐고운 일도 있어야지. 떼부자가 되는거고 5년만 지나면 네 삶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할 거야. 그게 아니면 언제든 떠나도 좋아." 라고 말을 하며 고민하는 카일의 모습이 비치곤 화면이 까맣게 변한다. 

그러고 나오는 영상과 "환생을 만나기 전엔 삶의 의미가 없었죠. 정말 그랬어요. 가장 큰 문제는 그걸 스스로 몰랐다는 거예요. 마음속에 쌓인 불만이 엉뚱하게 표출되곤 했어요. 아내에게 갑자기 짜증을 내거나 하루종일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거나 길이 막힌다고 화르르 내기도 했죠. 카일은 좋은 남편이자 아빠이고 가장이었어요. 하지만 카일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고 그게 저희에게도 영향을 줬어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는데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때 환생을 만났죠. 안녕하세요 카일 메디슨 입니다. 제 환생 얘기를 들려드리죠." 라며 카일의 환생이야기라며 영상이 나온다. 패닉에 빠져서 도망가려고 했던 것, 솔직하고 여렸던 것. 그러곤 다음 주말에 다시 나타났고, 그렇게 5년을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주도하는 카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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