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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영혼들] 흑인 노예의 복수 영화. 넷플릭스 추천 청불 영화. 본문
*공포
*감독 : 마우리시오 브루네티
*주연 : 리토 크루즈 (Lito Cruz), 베아트리스 스펠지니( Beatriz Spelzini), 사브리나 가르시아레나 (Sabrina Garciarena), 루도비코 디 산토 (Ludovico Di Santo)
위 영화가 넥플릭스(NETFLEX)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흑인의 비애와 그 복수를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는 추천.
사진에 비추천으로 해놓은 이유는 이제 방금 막 보자마자라서. 지금은 고구마 먹은 기분이라서....
트레일러 영상 보고 오시죠?
스포있음 스포있음 스포있어유
그렇게 많은 흑인 노예들을 죽이고, 육체적•성적으로 학대하고 겁탈했던 자에게 그 정도의 복수로 끝내는게 맞는 건지. 그 복수의 정도가 비교적 약한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는 흑인 노예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할 아이의 피부색으로 애 아빠가 남편인걸 세상이 알까봐 마녀재판으로 흑인 여자 노예를 화형에 쳐해버리고.
반면에 흑인들에게 나쁜 마음을 먹진 않았지만 아빠 눈치 보던 다리가 불편한 아들은 고향을 떠났다가 부인과 함께 귀향한다. 엄마도 죽고 부인도 아프고. 애꾸눈 노예의 말을 듣고는 한을 풀어주려고 성모 마리아상과 인형을 묻어 한을 풀어주려다가 흑인이 발목을 잡아당겨서 결국 산채로 땅에 묻혀 죽고...
게다가 아들의 부인은 시름시름 앓다가 흑인 아들 낳고 과다출혈로 죽고....이건 뭐 부인이라는 죄인가? 노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앓다가 죽든 갑자기 파묻혀서 죽든 결국 다 죽는데 원흉인 집주인은 멀쩡히 살아있음. 가족이 다죽고 흑인 손자가 생겼다는 것 정도? 솔직히 가족은 가족처럼 여기지도 않았고, 흑인 손자야.... (죽이면 되는거잖아ㄷㄷ 그게 옳다는 건 아니고..;)
그리고 같은 흑인이라서 그런건지 애꾸 흑인 여자 노예는 아무 벌도 안받음. 어찌보면 그 아이 가진 흑인 노예가 죽은 이유는 애꾸눈 때문인데. 임신했다고 여자 주인한테 일러바치고 (물론 임신한 흑인 노예를 위한 것이라 치더라도 말이다), 성모 마리아상이 없어진 것도 그 노예 때문이라고 일러바친 것도 애꾸눈 때문. 마녀재판에서 증인으로 선 것도 애꾸눈. 흑인 노예를 부려먹던 백인들을 향한 복수만 보이기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그게 과연 옳은 건지. 백인이랑 똑같은 것 아닌가? 잘못을 해도 흑인이라도 벌을 받지 않는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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