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햇살] 곡물 트리트먼트. 성분이 깔끔함에도 효과는 좋다.

위메프에서 구매했고,
곡물트리트먼트 쓴지는 한 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일단
요약 : 꽤 괜찮다는 것?




사진 대따 커요.........ㅈㅅ..

1000ml 짜리라 크기도 크고,
오래오래 쓸 수 있어요.
7900원에 무배니까 가격도 좋아요.



내용물은 어떻게 생겨먹었냐 하면,

중간에 콕콕 있는 건 곡물이라고 해요! 
샴푸면 각질 제거나 막 그런거 할텐데, 
트리트먼트에선무슨 작용을 하는 건진 모르겠다능; 
나쁜건 아닌거니까요 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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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인샴푸로 머리 감고,
다음에 곡물 트리트먼트를 치덕치덕 발라줘요. 



처음 쓸때는 당황하실지도 몰라요. 
미끌미끌한 느낌을 주는게 아니라서
"어머 이거 뭐야?!!!!!! -_-" 이럴 수 있는데, 
일단 발라보고 헹궈보시면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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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치도 하고, 몸에도 거품 좀 내주고. 

그 뒤엔 헹굼~

무실리콘이라 실리콘 들었는 트리트먼트에 비하면 
그 찰랑거리는 느낌이 덜할 수 있어요. 
(실리콘이 얼마나 강려크한지 알 수 있쬬)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부드러워지는 느낌.
엄마도 좋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건 다 좋다하시는 것 같애 어째)


파마한 머리에 얇고 손상모인데,
음~ 매우 만족합니다. 

일단 머리 풀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성분이 좋으니 얼굴에 닿아도 신경쓰이는 것도 없구요. 
머리카락이 살랑살랑 거리는게 느낌 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실버링이라고 하나요? 
그게 조금씩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양하라)



여기 전성분~

오랜만에 쓰니 어떻게 마무리할 지도 모르겠다며 .....
언제 머리 사진 찍으면 올릴게요!
(사진 찍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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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전 블로그에서 이사했답니다 :-)

이 이후에는 미샤 노란통 트리트먼트를 사용했지만, 

위 트리트먼트를 사용했을 때가 느낌이 더 깔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이건 무조건 돌아가야해..........